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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0.11.23 치즈 집에서도 만들어 먹는다!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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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몰로 할까 한 2~3초쯤 고민하다 건방지게 올려봅니다*^^*
그간 그리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쁘다고 생각했더니 블로그 관리 너무 소홀했네요 *^^*
그래도 간간히 들려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
말길어지믄 안되니깐 바로 갈께요~*^^*
제가 만든 치즈는 리코타 라는 치즈입니다..보통 빵이나,크레커,,샐러드 케잌
여기저기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뭐 취향은 다르니깐 ^^
그간 그리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쁘다고 생각했더니 블로그 관리 너무 소홀했네요 *^^*
그래도 간간히 들려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
말길어지믄 안되니깐 바로 갈께요~*^^*
제가 만든 치즈는 리코타 라는 치즈입니다..보통 빵이나,크레커,,샐러드 케잌
여기저기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뭐 취향은 다르니깐 ^^
재료: 우유 1000ml
생크림 500ml
레몬 1~2ea
소금 적당량...^^
생크림 500ml
레몬 1~2ea
소금 적당량...^^
혹...휘핑크림도 있으시다면 조금 넣으시면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지만...
없으시다면 pass~^^
한번 훅~하고 올라오거든요.. 청소하기 귀찮으실테니 꼭지켜보구 계세요
금방 끓어올라오니까요 *^^*
레몬쥬스를 사용해도 되지만 전 레몬쥬스 특유의 공장 냄새(?) 제 표현방법은 여기 까집니다 ㅎㅎㅎ
그 냄새가 싫어서 그냥 후레쉬한 레몬이 좋아요~*^^*
레몬은 보통 1개~1개반 이 들어가는데 뭐 두개 다 넣으셔두 괜찮아요
신거 좋아하신다면 ^^
1개~1개반이 적당 한거 같아요
씨 안들어가게 조심하세요
나중에 골라내기 참 귀찮습니다..
스퀴져 있으신분들은 그걸루 짜시면 되겠꾸요 ^^
전 힘이 세서 그냥 손으로 꾹꾹 짭니다 ..*^^*
이때 소금도 조금 넣어주세요
뭐 맛 보시면서 넣으셔두 무방합니다 너무 짜지만 않게끔,,
매번 눈대중으로 만드니 소금량 이런건 별 신경을 안쓰네요 죄송 ^^:
뽀얀 우유랑 생크림은 점점 맑은 색으로 정화되는 느낌이 오실꺼예요 ..ㅋㅋ
보통 베보자기 라는 분들도 있더군요 저는 소창이라 말합니다 ㅎㅎ
어느정도 끓이셨으면 소창을 깔고 그위에 조심스레 부어 주세요 ...
아까 퐁당~했던 레몬 건지시는거 잊지마시구요
물빠짐이 쉽도록 요렇게 받친후에 위를 질끈 감아놨습니다..
묶으실때 끈을 좀 남겨두세요 어디 걸어두시려면 그게 편할듯....
너무 뻑뻑해두 식감이 안좋잖아요
전언제나 적당한게 좋다고 봅니다 *^^*
몰랐는데 이걸 유청이라 부르더군요...몸에 좋다네요 몰랐는데 ㅎㅎㅎ
이거 버리지 마세요
너무 뻑뻑해진 리코타 치즈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거든요.
전 빵에두 과자에두 발라 먹으려면 부드러워야 하기에...
요렇게 조금씩 유청을 부어가면서 부드럽게 풀어줍니다..
맛도 맛이겠지만 집에서 만든다는 재미에 + 믿을수 있으니깐 더욱 좋겠지요
냉장고에서 2~3일은 충분히 보관 가능하니까요
오늘 도전 한번 해보시죠 ^^
그럼 조만간 또 찾아뵐께요~
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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